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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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4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3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3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비 오는 한밤중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택시로 밟고 지나가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처벌을 면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분께 숨졌다.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A씨는 어두운 옷을 입고 편도 4차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78)씨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금고 4년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인도를 걷던 중학생 B(14)양과 고등학생 C(17)양을 잇달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숨진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변
춘천 퇴계동에서 신호 위반·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1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8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 측은 피해자 1명의 유족과는 합의했으나,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재판을 한 차례 속행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란?교통사고는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운전 중 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면 형법상 전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하루에도 수천 건이 넘게 발생하는 만큼 모든 교통사고를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처리하면 국민의 상당수는 전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있습니다.교통사고처리특
지난달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춘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82)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춘천지법 김택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신호를 위반하고 주
춘천에서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차량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60대의 차량이 압수됐다. 검찰과 경찰이 이달부터 음주 운전자의 차량 압수를 확대하기로 한 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첫 사례다.춘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붙잡은 A(60)씨로부터 범행 당시 운전한 싼타페 SUV 차량을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다.A씨의 차량은 춘천의 한 공업사에 보관돼 있다가 일반 사건의 압수물처럼 취급돼 송치 단계에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이후 재판에서 법원이 차량에 대한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처벌받고도 만취상태로 또 다시 운전대를 잡은 50대들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건널목에서 40대를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달여 뒤 혈중알코올농도 0.201% 상태로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도 추가됐다.송 부장판사는 “음주운전죄로 벌금형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4살 난 아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법원은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6일 새벽 2시쯤 춘천 동내면 인근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 부근에서 차를 몰다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았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5%로, 이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는 경찰이 출동한다는 소식에 다시 운전대를 잡아 사람을 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A씨에게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 4일 오후 3시 2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았다. A씨는 춘천의 한 농공단지 인근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
자전거를 탄 70대 노인을 덮쳐 숨지게 한 30대 견인차 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해 9월 3일 오후 2시쯤 춘천시 동내면 한 도로에서 운전자 A(39)씨의 견인차와 70대 노인 B씨가 몰던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서 달리던 견인차가 속도를 높여 1차로로 차선 변경하는 과정에서 갓길과 3차로를 지나 2차로로 진입한 자전거와 부딪친 것이다. 사고 직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증뇌손상으로 사망했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에 선 A씨는 사고
지난해 2월 27일 새벽 춘천 칠전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 환경미화용 청소차가 요란한 굉음과 함께 옆으로 넘어졌다. 청소차 운전기사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시도했는데, 마주 오던 승용차가 청소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사고로 청소차 발판에 탑승했던 50대 환경미화원 B씨가 도로로 튕겨 나갔고, 뒤이어 오던 또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불법 유턴을 시도한 청소차 운전기사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9일 열린 1심 공판에서 춘천지법 박진영 부장판사는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
응급상황에서 신호를 위반한 사설 구급차와 마주 오던 차량이 충돌한 사고와 관련, 구급차 운전자가 형사입건됐다. 춘천경찰서는 사설 구급차 운전자 손 모(57)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14분쯤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에서 환자를 태우고 구급차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일 빨간불 신호에 교차로로 진입한 구급차는 이 모(65) 씨가 몰던 렉스턴 스포츠 차량과 충돌해 전도됐다. 이날 사고 충격으